코레일유통, 작지만 큰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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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작지만 큰 사랑 나눔 실천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9.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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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서울본부봉사활동.(사진=코레일유통)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본사와 함께 전국 10개 지역본부가 참여하는 지역밀착형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후원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약자에 대한 배려로 더 좋은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고자 수혜자의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코레일유통 본사는 2010년부터 서울시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관내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지원 및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또한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자체적으로 청파동과 함께 서계, 청파동 관내 취약 계층에 대한 반찬나눔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마리이주여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및 혜심원과 함께 유아용 물품지원 등 지역의 봉사단체와 손잡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코레일유통 지역본부들은 자체적으로 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조직을 만들어 일회성이 아닌 참여형 지역맞춤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용산구 청파동 소재 청파동 노인복지센터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구본부는 지난달 25일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발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직원들이 참여하는 작지만 큰 사랑 나눔을 통해 우리의 이웃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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