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K-BPI’ 헬스케어 부문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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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K-BPI’ 헬스케어 부문 4년 연속 1위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3.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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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 ‘헬스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부문에서 총점 1000점 중 718.4점을 받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인지도, 구매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2위 이하 브랜드와 압도적 격차를 두고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보조인지도(브랜드 명을 제시하면 아는 단계) 항목에서 92.7%를 기록하며 응답자의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업계에서 최초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치과, 한방재활의학과, 피부과 등의 각 분야별 전문의와 의공학자가 포진한 메디컬R&D센터를 설립해 ‘브레인마사지’를 비롯, 세계 최초의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 등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국내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1등 기업으로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조사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2017년 기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8.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으로는 ‘팬텀Ⅱ’가 있다.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8가지 ‘브레인 마사지’와 등쪽 마사지볼의 돌출 정도를 부위별로 조절해 체형별 다차원 마사지를 구현한 ‘XD 입체 안마’가 적용됐다. ‘집중력’과 ‘명상’을 포함해 ‘이완훈련’, ‘호흡이완’, ‘마음위로’, ‘마음희망’ 등 총 8가지의 업그레이드된 브레인 마사지 기능은 이용자의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휴식을 제공한다.

지난 1월 선보인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하이키는 성장판이 있는 무릎 부위를 자극하는 ‘쑥숙 프로그램’과 ‘브레인 마사지’ 등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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