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대구시는 대구 대표축제인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로고를 확정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컬러플페스테벌은 그동안 상징성과 정체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새로운 축제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기념품 등을 개발해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브랜드 로고에 대해 상표등록을 출원해 놓은 상태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컬러풀하면 대구, 대구하면 컬러풀이 떠오를 수 있도록 도시브랜드의 확장성을 높일 수 있는 로고와 캐릭터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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