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내 몸을 위한 약알칼리성 천연광천수 ‘아이시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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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내 몸을 위한 약알칼리성 천연광천수 ‘아이시스 8.0’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3.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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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농도 8.0 약알카리성…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 만족
아이시스 8.0 5종.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1년 8월 출시한 ‘아이시스8.0’은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pH 8.0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는 물로, 산성화되는 우리 몸의 미네랄밸런스를 유지하고 균형 있는 미네랄 구성으로 건강까지 생각한 약알칼리성 천연광천수이다.

천연광천수란 갈라진 바위틈이나 땅속으로 스며든 빗물이 오랜 기간을 거치면서 각종 광물질(미네랄성분)이 용해되어 흐르다가 암반층을 만나면 그곳에 모여 지하수 표면을 형성하고, 흙과 암석의 미세한 틈사이로 모세관작용으로 지표로 솟아나오는 물을 말한다.

‘아이시스8.0’은 국내 생수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06억원인 아이시스8.0의 매출은 2018년 633억원으로 약 500% 성장했다. 점유율에서도 2012년에는 약 2.1%에서 2018년에는 7.6%로 5.5%p 성장했으며, 아이시스 브랜드의 다른 제품인 ‘평화공원 산림수’, ‘지리산 산청수’를 포함하면 12.3% 점유율로 삼다수에 이어 국내 생수시장 점유율 2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이시스8.0’은 알칼리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경도 50~60의 물로 마실 때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좋은 물은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하고 맛있어야 하는데, 여러 미네랄 중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기 위해선 일정량의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2:1~3:1일 때 섭취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비율이 약 2.4:1 인 아이시스8.0은 최적의 미네랄밸런스를 유지한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에 의한 아이시스8.0의 경도(물의 세기)는 50~60mg/L로 목넘김이 좋아 맛있는 물이라고 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8.0은 생기 넘치는 핑크 라벨의 눈에 띄는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pH 8.0 약알칼리성의 부드러운 목넘김, 활성수소가 풍부한 건강한 물이라는 제품 속성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생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아이시스의 주력 용량인 500mL, 2L 제품뿐만 아니라 1인 가구를 위한 1L, 여성 소비자와 회의용 음용수로 적합한 300mL, 핑크퐁 캐릭터를 넣어 어린이에게 친근감을 더한 200mL 제품의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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