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 대구연경지구 자족시설·근린생활시설용지 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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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경본부, 대구연경지구 자족시설·근린생활시설용지 등 공급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9.03.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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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연경지구 내 대형 유통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자족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찰방식으로 공급하는 이번 용지는 7필지(3만 4751㎡),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330㎡) 등이다.

대구연경지구는 북구 서변동, 연경동 및 동구 지묘동 일원 1512천㎡, 계획인구 2만명 규모로 조성중으로,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동화천로의 확장 및 대구4차순환도로(외곽순환고속도로)가 건설 중으로 교통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되는 자족시설용지는 필지당 면적이 1990~8655㎡, 예정가격은 25~88억원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는 330㎡ 예정가격은 6억 5000만원이다.

공급일정은 입찰신청(4.1~4.2), 개찰(4.2), 계약체결(4.8~4.9) 이며, 입찰신청은 LH 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하면 된다.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공고 게시돼 있으며, LH 대구경북지역본부 토지판매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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