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체
HOME MI특별기획
[세계 물의 날] 청호나이스, 세계가 인정한 ‘얼음정수기’…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합자법인 중국시장 진출, 베트남·말레이시아 ‘신규 사업영역’ 확대
청호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환경건강 가전 기업 청호나이스가 세계시장에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신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청호나이스는 1993년에 설립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습기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 26년간 얼음정수기, 커피정수기, 와인셀러 정수기, 폭포청정기 등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혁신적인 제품을 세계최초로 출시하며 환경가전 업계의 기술력을 선도해 왔다. 이는 지난 26년간 기술력을 최우선으로 두고 회사를 운영해 온 정휘동 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른 결과물이다.

청호나이스하면 많은 사람들이 정수기, 그 중에서도 얼음정수기를 떠올린다. 이제는 정수기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얼음정수기는, 대표적인 웰빙 프리미엄 생활가전 제품이다. 얼음정수기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건 2003년으로, 청호나이스에 의해 출시된 '아이스콤보' 얼음정수기가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정수기의 생명은 필터다. 청호나이스는 창업 초창기부터, DOW Chemical사 및 Calgon사의 필터 재료를 원자재로, 청호나이스 자회사인 글로벌 필터전문기업 ㈜마이크로필터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필터만을 사용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1994년부터 미국, 일본, 동남아 등지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전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6년 12월, 중국 최대 가전 업체인 메이디 그룹과 정수기 및 필터 생산, 판매에 대한 합자법인을 설립, 중국 시장 및 중국을 거점으로 하는 전세계 정수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또한 2017년 9월 베트남 현지법인(생산 및 판매), 2018년 2월 말레이시아 현지법인(판매) 설립을 통해, 국내를 넘어 중국, 동남아시아를 아우르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7%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주력사업 강화, 신규 사업영역 개척, 경영 효율 증대를 세부실천 사항으로 제시했다. 올해는 총 15종 이상의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할 계획이며, 청호나이스의 핵심 조직인 방문판매 조직 강화는 물론, 유통조직(온라인 판매강화 등) 신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신규 사업영역으로는 작년부터 본격 운영중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법인의 성공적인 정착 외에 신수종 상품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영 효율 증대를 달성하기 위해 손익에 기반한 경영문화 정착, 폐기·반환손실 최소화 등을 실천할 방침이다.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은 “지금껏 청호나이스는 기술력, 제품력을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며 “청호나이스가 생산, 판매하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은 우리 인간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고객 분들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승엽 기자  sys@m-i.kr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