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체리쉬는 인공지능 모션베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체리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침대 프레임과 모션베드를 세트로 구매 시 매트리스 전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를 통해 모션베드 세트 구매 시 최대 19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션베드 세트(에어웨이·프레스티지 매트리스 선택시 혜택 적용) 구매자 전원에게는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 ‘웨이브(WAVE)’를 증정한다.

인기 침대 프레임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포켓’, ‘웰레스트’, ‘조이’, ‘브리즈’ 등으로, 전 사이즈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 인공지능 모션베드는 지난해 4월 대중에 처음 공개한 후 일명 ‘원빈 침대’로 불리며 현재까지 높은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 ‘인공지능 모션베드’는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와 연동 가능한 세계 최초의 모션베드다.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음성명령으로 침대의 모션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년 2월 전속 모델 원빈과 손 잡은 광고 영상을 통해 인공지능 모션베드를 처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