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베뉴 라움, 26일 카운드업의 ‘피아노를 만난 우리음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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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베뉴 라움, 26일 카운드업의 ‘피아노를 만난 우리음악’ 진행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3.20 0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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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고영열과 재즈 기타리스트 서호연, 해설과 연주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소셜베뉴 라움이 3월 26일 오전 11시,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피아노를 만난 우리음악’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재즈기타, 판소리로 펼쳐지는 퓨전 국악 여행을 주제로 마련된다.  

해설과 연주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국악계 아이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리꾼 고영열과 재즈 기타리스트 서호연으로 구성된 국악듀오 ‘카운드업(KOUND UP)’이 진행한다.

소셜베뉴 라움이 오는 26일 오전 11시 라움 마티네 콘서트 ‘피아노를 만난 우리음악’을 진행한다. 사진은 공연을 맡은 ‘카운드업’ (좌부터 고영열, 서호연)

카운드업은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비롯해 ‘사철가’, ‘상주함창’ 등 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과 1집 음반 수록곡 등을 선보이며 퓨전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 라움 마티네 콘서트 미식이 있는 세계 음악 여행 <뚜르 드 라 무지크>는 세계 유명 음악도시를 배경으로 바로크 음악, 퓨전 국악, 클래식, 재즈, 보사노바, 오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된다.

또한 모든 공연에 브런치가 함께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식과 음악 등 여유로운 오전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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