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 BnB M, 한달만에 사전예약 300만 돌파…넥슨 효자게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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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BnB M, 한달만에 사전예약 300만 돌파…넥슨 효자게임될까
  • 주나솔 기자
  • 승인 2019.03.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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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국내외 서비스 시작, 한국어 포함 8개 언어 지원
사진=넥슨 제공

[매일일보 주나솔 기자] 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사전예약 300만명을 돌파했다. 넥슨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은 만큼 사전예약 흥행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넥슨은 19일 신작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의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크아 BnB M의 사전예약 참가자 수는 7일차에 100만명, 18일차 200만명을 기록했다. 이어 출시를 이틀 앞두고 300만 명을 돌파해 흥행 예고를 했다.

크아 BnB M은 6가지 종류의 게임 모드와 ‘슈퍼 스킬’, ‘정수 시스템’ 등 전략 요소로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또 다양한 치장 아이템과 프로필 공간을 활용해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한편 크아 BnB M은 오는 21일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에서 8개 언어로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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