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작가 회화작품 패션에 적용…핸즈인 팩토리 협업 캐릭터 첫 선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쇼앤텔이 20일 봄 시즌을 맞아 아티스트 콜라보 봄·여름 시즌 의류를 출시했다.참여 아티스트는 동양화가 안성민과 아트 토이 작가 이재헌 등 2명이다. 상품은 치노(면) 자켓, 치노팬츠, 티셔츠, 집업 후드 등 총 18종이다.쇼앤텔은 남성 패피들의 선물가게라는 콘셉트로 이태리 소싱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PL) 의류, 소규모 국내 신진 디자이너 등 총 60여개 브랜드를 한 곳에 집약한 편집숍이다.매장은 스타필드 하남점·고양점, 스타필드씨티 위례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등 총 6개점이다.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안성민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6종)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성민 작가는 미국 뉴욕에 거점을 두고 '민화계의 앤디워홀'로 불리며 국제적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동양화가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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