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물맛에서도 1위 차지했다
상태바
코웨이, 물맛에서도 1위 차지했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3.19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맛 품평회’ 정수기 부문서 워터소믈리에 호평받아
코웨이 물맛 연구소 연구원. 사진=코웨이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코웨이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진행한 ‘제4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 조사에서 2년 연속 정수기 부문 물맛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5명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정수기 부문은 작년부터 신설됐다.

이번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은 국내 5대 정수기 업체별 마케팅 담당자의 추천 제품 및 최신 기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필터 소진량에 따라 1월 31일(필터 소진량 0%), 2월 12일(50%), 3월 8일(100%) 3차에 걸쳐 블라인드 테이스팅이 진행됐다.

정수기 물맛 테이스팅 결과 코웨이 정수기(CHP-6310L)가 2년 연속 정수기 물맛 1위를 차지했다. △쿠쿠(CP-PS011P) △LG전자(WD302AW) △SK매직(WPU 1200) △청호나이스(CHP-4030S) 순으로 이어졌다.

정지현 워터소믈리에는 “코웨이 정수기는 전반적으로 청량감이 높고 물맛의 구강 촉감이 좋으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뒷맛이 깨끗하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부터 테스크 포스팀(TFT)을 구성해 정수기 물맛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물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 관악구 소재 코웨이 R&D센터에 ‘물맛 연구소’를 개소했다.

또한 코웨이는 타사와의 물맛 차별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CIROO 필터 시스템’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강상현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연구부문장은 “이번 정수기 물맛 1위 선정은 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이 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고객들에게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물맛과 정수기 필터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