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용품·차량관리 관련 260만여종 한 자리 모아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쿠팡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차량을 지킬 수 있는 ‘봄철 세차& 차량관리’ 카테고리를 개편해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쿠팡은 봄을 맞아 차량 관리에 필요한 260만종의 상품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카테고리 페이지에서는 관련 상품을 △세차용품 △공기정화용품 △유리관리용품 △실내관리용품 4개의 테마로 제안한다. 카테고리 개편을 맞아 내달 30일까지 즉시 최대 10% 할인관을 운영한다.세차용품 테마에서는 유막제거&휠세차, 외부세차, 광택내기, 내부세차 4단계로 나눠 유리세정제·카샴푸·물왁스·차량용 청소기 등 각 단계에서 필요한 상품들을 모았다. 공기정화용품 테마에서는 에어필터·에어컨필터·디퓨저&방향제·공기청정기를 전시한다. 유리관리용품에서는 와이퍼·워셔액·유리발수코팅제를 찾을 수 있다. 실내관리용품 테마에서는 카매트·대쉬보드 커버·트렁크정리함 등을 만나볼 수 있다.봄철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아 차량 필터에 관심이 높다. 이에 공기정화용품 테마에서는 관련 상품군과 함께 에어필터와 차량 내부의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차량 관리 용품들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관리 카테고리를 오픈했다”며 “봄철 세차& 차량 관리 용품들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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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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