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모바일 퇴직연금서비스 연중무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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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모바일 퇴직연금서비스 연중무휴 운영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3.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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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제공]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KEB하나은행이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24시간, 365일로 확대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개인형 IRP 신규’와 ‘퇴직연금 상품 변경’ 등의 다양한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로 은행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휴일이나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또 본인의 퇴직연금 자산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확대 시행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1일부터 4월까지 스마트폰 뱅킹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개인형 IRP 계좌를 개설하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중 146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차주필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연금자산관리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편리한 퇴직연금 시스템 및 최적의 상품을 제공해 행복한 100세시대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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