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제13회 KBCSD 언론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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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제13회 KBCSD 언론상 시상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3.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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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에서 허명수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는 1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3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미 있는 언론보도를 통해 우리사회 인식 전환에 기여한 신문보도부문 4개 기사와 방송부문 3개 프로그램에 대해 시상이 진행됐다. 

신문보도부문에서는 조선일보 ‘환경이 생명입니다’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앙일보 ‘숨막히는 탄소배출권시장, 3년 새 가격 159%올라’, 문화일보 ‘다시 성장이다’, 머니투데이 ‘수소전기차로 여는 수소경제사회’ 기사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TV방송부문에서는 KBS ‘KBS 스페셜- 플라스틱 지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SBS ‘SBS 스페셜- 식탁위로 올라온 미세 플라스틱’, TV조선‘TV조선 특집다큐-4차 산업혁명이 온다’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허명수 KBCSD 회장(GS건설 부회장)은 “언론은 사회와 기업 간 소통의 통로가 되어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바를 전파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기업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와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있어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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