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신규 브랜드 캠페인 선보인다
상태바
에몬스가구, 신규 브랜드 캠페인 선보인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3.19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소재·디자인·ICT·기능성·공간제안 등 메시지 전달
에몬스가구 광고 사진.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에몬스가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속모델 전도연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지난 15일부터 지상파TV를 비롯해, 주요 케이블TV를 통해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을 바꾸는 만남’ 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핵심 가치인 ‘친환경 소재’, ‘디자인’,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성’, ‘공간 제안’을 통해 소비자의 생활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미지로 국한돼 전달하기 어려움이 있는 기능성 측면을 컴퓨터그래픽(CG) 요소로 처리해 장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전도연이 ‘E모션 매트리스’에 잠들고 ‘웰슬립 센서’가 수면자의 호흡, 심박수 등을 측정해 수면상태임을 감지한다. 이후 ‘콰이어트 슬립’ 모드가 작동해 등판을 살짝 올려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루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에서 앱을 통해 컨트롤 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금색 강화유리, 사피아노 골드 거실장, 소울 안락의자 등을 보여준다.

노현관 에몬스 홍보실 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에몬스가 추구해온 친환경 명품가구의 원칙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생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력과 기능성을 강조했다”며 “생활을 바꾸는 만남’처럼 소비자가 에몬스 제품을 만나 한층 더 편하고 품격있는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