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국제도시 송도 G타워 런치콘서트로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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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국제도시 송도 G타워 런치콘서트로 ‘소확행’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3.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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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매마수(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는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가깝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이란 뜻을 전하면서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전시와 공연을 할인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최할 예정인 런치콘서트가 이른바 매마수로 관심을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개최돼 온 런치콘서트는 지난 2018년부터‘매마수’에 맞춰 G타워 1층 로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동절기와 하절기(1, 2, 7, 12월)를 제외한 나머지 매마수 점심시간에 열린다.

올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런치콘서트는 대중가요, 퓨전국악,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점심 식사 전, 후 막간을 이용해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27일 12시 20분부터 1시까지 ‘퓨전국악콘서트 봄, 봄, 봄’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개최되는 3월 런치콘서트는 산뜻하고 청량한 봄 분위기를 선사한다.

경제청 관계자는 “올해 첫 런치콘서트는 퓨전국악으로 준비돼 참석하는 분들이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알차게 준비했다. 그 밖에 매월 ‘런치콘서트’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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