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테스트’의 1월 모바일 부문에서 만점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테스트’의 올해 1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만점으로 인증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테스트가 모바일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올해 1월 테스트까지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37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총 37회 AV-테스트 모바일 백신 테스트에서 평균 진단율 99%를 넘는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안랩은 글로벌 모바일 보안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강력한 모바일 보안성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구글 플레이 기준 지난달 기준 누적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사용자 평점 4.5점(5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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