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부산 시민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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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부산 시민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3.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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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과 부산 시민도서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8일 1901년에 설립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보유한 부산 시민도서관과 금융시장 발전과 부산시민의 건전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부산시민을 위해 상호 협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으로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부산시민의 금융지식 제고를 위한 협력관계 강화, 경제교육프로그램 개발, 금융강사·교재·지원, 기타 금융교육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사업 협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재무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다음달 9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2·4째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금융교육 및 독서토론모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앞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이해력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건립중인 부산증권박물관이 올해 10월 개관되면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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