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씨티은행과 업무 협약… 리무진 서비스 제공
상태바
더클래스 효성, 씨티은행과 업무 협약… 리무진 서비스 제공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3.18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벤츠 S 클래스로 고객 픽업 3개월간 운영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5일 씨티은행 서울센터에서 씨티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더클래스 효성은 한국씨티은행과 함께 사전 예약 고객 대상 리무진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5일 씨티은행 서울센터에서 씨티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및 경기 소재 5개 시티은행 WM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로 고객 픽업서비스를 3개월간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전문 프로모터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벤츠 S 클래스 차량으로 사전 예약한 고객 소재지에서 희망 목적지까지 운행한다. 매일 은행 영업시간 중 센터별 총 6~8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씨티은행 서울, 반포, 청담, 도곡, 분당 WM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교육을 받은 컨시어지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벤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고객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계기를 만들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