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19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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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19일 개장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3.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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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19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 속에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 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 기간별 상이)으로 이용가능 하다.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된다고 부영그룹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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