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공단 임직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력하는 문화를 이끌고, 탄탄한 결속력으로 현장 지원과 고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만남과 화합, 희망이라는 단계별 목표를 위한 단합경기 운영을 비롯,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상공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현안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화합을 지속 도모하고, 개별 업무에 있어서도 활력을 더해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희봉 소진공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앞으로도 오늘의 결속력을 밑거름 삼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더 열심히 뛰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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