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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제4회 ‘한경희 통일평화상’ 수상자에 박미자 교사 선정
성공회대학교 전경. 사진=성공회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성공회대학교가 15일 ‘제4회 한경희 통일평화상’ 수상자에 현직 교사인 박미자 씨를 선정했다.

박미자 교사는 현장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변화발전을 위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통일이라는 사회 보편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운동과 교육에 헌신해왔다. 이 과정에서 2번에 걸쳐 해직되고 교육 현장을 떠나는 등 어려움에 처하기도 했으나 30년간 변함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성공회대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추천 공모를 받아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기석 성공회대학교 총장은 “이번 수상자 선정은 박미자 교사의 활동에 대한 시상이자 수많은 ‘참스승’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희 통일평화상은 분단의 비극 속에 죽은 뒤 간첩 누명까지 쓰게 된 한경희 여사를 기리고 명예회복을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으며 평화통일운동의 역사와 현장에서 고초를 당하면서도 탄압에 맞서 투쟁을 했거나 모범적인 활동을 한 단체나 사람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그 활동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데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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