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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0% “상반기 신입 채용”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신입직 채용시장이 작년 동기 대비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원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중기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0.7%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상반기에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업이 21.0%였고, 18.3%는 아직 채용규모와 시기를 정하지 못했다며 ‘미정’이라 답했다.

이들 중소기업의 채용규모는 133개사에서 총 740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1개사 평균 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이다. 1개사 평균 신입직 채용규모도 작년 상반기(1개사 평균 6명) 대비 소폭 낮아,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채용 경기가 작년 상반기에 비해 다소 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신입직 채용시기는 4월을 계획하는 기업이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월(42.9%),을 계획하는 중소기업도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이외에는 5월(13.5%), 6월(13.5%) 순으로 조사됐다 채용은 하나 아직 채용시기는 미정이라는 기업도 18.0%로 조사됐다.

신입사원 채용직무는 ‘영업·영업관리직’이 복수선택 응답률 3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마케팅·홍보직(25.6%)’이나 ‘생산·현장직(24.1%)’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라는 중소기업이 많았다. 다음으로는 △인사총무(23.3%) △연구개발(19.5%) △판매서비스(14.3%) 직무 순으로 나타났다.

나기호 기자  nakh@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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