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KPGA가 글로벌 의약품 유통 전문 회사 쥴릭파마코리아그룹의 신생 법인 자노벡스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자노벡스코리아가 올해 새롭게 국내에 런칭한 스포츠겔 퍼스킨돌은 KPGA 공식 스포츠겔로 지정됐다.
KPGA 공식 스포츠겔로 지정된 퍼스킨돌은 스위스산 자연 유래 에센셜 성분의 화장품으로 경직된 신체 부위를 릴렉스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스위스의 한 테니스 선수가 데일리 바디 케어와 컨디션 향상을 위해 직접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들을 배합해 사용한 것에서 시작됐다.
김한상 자노벡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KPGA와 쥴릭파마코리아 그리고 자노벡스코리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향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휘부 KPGA 회장은 “KPGA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약속한 쥴릭파마코리아그룹과 자노벡스코리아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계적인 브랜드와 함께 KPGA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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