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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맘스터치, 순직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전달‘제기왕 이천수’와 ‘아육대’ 통해 총 3000만원 마련
전 축구선수 이천수(좌)와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이 순직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기부 행사를 가졌다. 사진=맘스터치 제공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맘스터치가 순직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

맘스터치는 ‘제기왕 이천수’에서 마련된 적립금 총 3000만원을 1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소방공제회에서 류해운 이사장과 이천수 전 축구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소방공무원 자녀의 장학금으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맘스터치의 2019 첫 번째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인 ‘제기왕 이천수'의 적립금으로 마련됐다. ‘제기왕 이천수’는 3년간 산 속에서 수련한 이천수가 제기차기 대결을 통해 제기왕이 되는 콘셉트로 대결 참가자에게 간단한 미션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

‘제기왕 이천수’는 2개월 동안 박항서 감독을 비롯해 레드벨벳, 감스트, AOA 등 많은 유명인이 대결 참가자로 참여했다. 제기를 1번 찰 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모은 2500만원과 MBC 설특집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기부한 500만원을 더해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 전액은 순직 소방관 자녀 지원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기부 영상은 추후 ‘터치플레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자신을 희생한 소방 공무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전달된 장학금이 유자녀의 앞날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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