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더 작고 부드러워진 ‘오예스 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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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더 작고 부드러워진 ‘오예스 미니’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9.03.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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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미니. 사진=해태제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해태제과는 기존보다 절반 크기로 줄여 한 입 크기에 공기층을 늘려 더 부드러워진 ‘오예스 미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예스’는 정통 리얼 케이크를 표방하며, 국내 최초로 생수를 사용하며 수분 함량도 20%로 가장 많은 프리미엄 케이크다.

오예스 국내 파이류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수분 함량을 자랑하는 오리지널 오예스의 촉촉함과 부드러움에 초콜릿 비중을 4%가량 늘려 은은한 단맛을 구현했다.

오예스 미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케이크 사이 크림에 형성된 공기 층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보다 공기 층을 10% 이상 늘려 수제 케이크 수준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푹신푹신하다. 공기 층 사이를 통해 케이크 시트 안에 깊숙이 베인 호주산 마스카포네 치즈도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급 수제 케이크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크기는 절반이지만 더 많은 노력과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깜찍한 비주얼과 한입 케이크의 간편함으로 디저트 시장에서도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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