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테크노밸리, 이윤용 제5대 협의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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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테크노밸리, 이윤용 제5대 협의회장 취임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3.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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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시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산업단지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홍원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문 제4대 협의회장(신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의 이임식과 이윤용 제5대 협의회장(와이엠씨 주식회사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용문 회장은 “입주기업의 화합을 통한 산업단지의 발전과 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아산테크노밸리 공동직장 어린이집이 설치 운영되고 있음을 보고하고 이를 위해 수고해준 관계기관 공무원과 협의회 임·직원 및 입주기업 대표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5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윤용 회장은 “전임 회장들과 임원들의 노력으로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입주기업의 화합을 이끌어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산테크노밸리가 2013년 준공 후 충남권 최고의 산업단지로 발전해 온데는 협의회의 역할이 컸다”며 “앞으로도 테크노밸리와 아산 경제 발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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