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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스마트폰 시장에 새바람 부나…갤럭시 S10 이어 LG G8 씽큐 출격삼성전자, 갤S10 사전 예약 30일로 연기…LG전자, G8 사전 예약 개시
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사진=LG전자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이 인기를 끌면서 곧 사전 예약 및 출시를 앞둔 LG전자의 G8 씽큐(ThinQ)가 인기를 이어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G8 씽큐의 개통일은 22일이다.

예약 구매 고객이 LG G8 씽큐를 사용하다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에는 구매 후 1년간 한차례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프렌즈 케이스를 포함, 다양한 LG G8 씽큐 케이스 가운데 하나를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LG G8 씽큐는 전작인 LG G7 씽큐보다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출고가(89만7600원)는 낮췄다.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이 LG G8 씽큐 만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또 LG 스마트폰의 독보적인 명품 사운드는 유지하면서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했다. 화면이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는 고객이 화면 어디에 귀를 대더라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LG G8 씽큐 전·후면에 각각 ‘Z카메라’와 망원카메라를 추가 탑재하며 카메라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전면 카메라는 이미지센서 크기를 1.22㎛로 10% 이상 키워 고객이 더욱 선명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사진에서만 가능했던 아웃포커스 효과를 동영상에서도 지원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S10’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앞서 삼성전자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이 인기를 끌면서 물량이 부족하자 사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개통 기간을 오는 30일로 연기했다.

가장 인기가 있는 모델은 갤럭시 S10 128GB, 갤럭시 S10+ 128GB로 사전 구매 개통기간이 30일까지로 연장됐다. 갤럭시S10e, 갤럭시S10 512GB, 갤럭시S10플러스 512GB와 1TB 모델은 오는 13일까지로 연장됐다. 이에 따라 사전구매 고객 사은품 신청 기간도 함께 늘어났다.

사전구매를 한 소비자들의 불만도 나오고 있다. 사전 구매했는데도 제품을 공식 출시일까지 받지 못하게 되면서 사전 결제를 하는데 그쳤다는 불만이다. 갤럭시 S10의 공식 출시일은 8일이었다.

이처럼 갤럭시 S10이 초반 기대 이상으로 인기를 끌면서 다음주 이후에나 공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10 시리즈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중국 등에서도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미국, 영국에서 갤럭시 S10 시리즈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상 가장 많은 예약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가 사전 예약 물량 중 57%가 갤럭시 S10+ 모델이었다. 점유율이 낮은 중국에서도 초반 반응이 좋다. 중국 전자제품유통업체 쑤닝은 갤럭시 S10 출시 이후 10분간 판매량이 전작 대비 365%에 늘었다고 밝혔다.

갤럭시 S10이 인기를 끌면서 모처럼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를 띠고 있다. 모처럼 활기를 찾은 스마트폰 시장에 LG G8 씽큐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통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S10이 모델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해서 판매처도 많고 해서 물량부족이 발생하는 것 같다”며 “LG G8 씽큐는 나와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효길 기자  parkssem@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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