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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수소충전소 SPC 공식 출범…2022년 100개소 목표한국가스공사 1대주주, 현대자동차, 수소공급업체, 설비업체 참여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에 설치된 수소충전소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일보 강기성 기자]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수소충전소 확산을 위해 민간에서 처음으로 ‘수소충전소 특수 목적법인{SPC)이 출범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부터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국내 수소 연관 사업과 관련뢴 13개 회사가 수소충전소 SPC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를 공동으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작년 4월 산업부·환경부·국토교통부 및 한국가스공사·현대자동차 등 SPC 참여기업은 ‘SPC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연구인력과 참여기업을 모집해 올해 2월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다.

하이넷은 2022년까지 정부의 수소충전소 목표 310개소의 30%를 넘어서는 100개의 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그동안 지자체를 중심으로 하던 수소충전소 설립사업에 민간부문이 참여가 늘어나는 등 이번 SPC공식 춤범을 통해 민간중심믜 구축·운영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22년까지 국내 수소차 누적 6만7000대를 보급하고 전국 최대 310개소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우리나라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확산을 위한 파트너로서 수소충전소 SPC설립을 환영한다”면서 “수소충전소 확산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수소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는 민·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기성 기자  come2kks@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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