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입교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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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입교식 실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3.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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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보건대학교.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7일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입교식을 실시했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고 3학년 재학생 중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선발해 전문대학의 시설과 인력을 활용,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양질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계교육과정은 청원여고, 휘봉고, 한국삼육 등 서울소재 6개 고등학교 10명의 학생이 12월말까지 NCS직업기초능력 85시간, 일반고직업기초능력 61시간, 실기과목 910시간, 이론과목 110시간 총 1156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고교 3학년 과정을 인정받게 된다.

강리리 삼육보건대 산학협력단장은 “다른 친구와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까를 생각하며 고3과정 10개월의 기간을 행복하게 보내면 좋겠다”며 “여러분들 안에는 엄청난 잠재력과 보석같이 빛나는 재능이 있고 그 재능을 삼육보건대에서 더 끄집어 내 주변의 사람들과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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