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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20대 비하·바른미래 폄훼한 홍익표, 윤리위 징계안 제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조현경 기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0대 청년들을 비하하고 바른미래당을 폄훼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에 대해서 국회 윤리특위에 징계요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7일 의원총회에서 “홍 의원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지만 문자메시지 한 통 보낸 것 이외에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고 있다”며 “홍 의원은 국회 내 동료 의원 및 협치를 나눠야 할 정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20대 청년을 포함한 모든 국민과 야당에게 보여줬던 오만과 무책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국회 윤리특위 전체회의가 오늘 본회의가 산회된 직후에 열리게 된다”라며 “여기서 5·18 망언과 관련된 한국당 의원 세 명에 대한 징계안도 논의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번 윤리특위 회의에서는 이들에 대한 분명하고 강력한 징계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1·2월 열리지 않고 이날 국회가 개회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면목이 없다”며 “1월과 2월에 국회를 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민주당과 한국당의 보이콧 경쟁으로 이제야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국회가 열리지 못했던 만큼 민생과 경제를 위해서 해야 할 많은 입법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며 “각종 민생 경제 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조현경 기자  whgus46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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