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지난달 27일 ㈜코딩앤플레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동규 삼육보건대 아동보육학과 학과장 교수, 강병철 직업교육혁신센터장, 이정석 ㈜코딩앤플레이 대표이사, 양승아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연구 인력의 교류와 정보교환 △연구 과제 도출과 공동·위탁 연구 수행 △현장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 정보·기자재 이용 편의 제공 △연구원·기타 학생들의 실습, 취업 지원 △전문 인력 등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이다.
문동규 교수는 “영유아보육 관련 학과 중 유일하게 정규교과과정에 영유아코딩지도사 과정을 개설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졸업 후 보육교사 외 관련분야 취업의 길을 열었다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딩앤플레이는 코딩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코딩교육 콘텐츠를 자체 기획, 개발해 전국의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코딩교육을 실시 중이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 코딩교육 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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