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부 박사, 아산충무병원 재단 회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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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방부 박사, 아산충무병원 재단 회장 부임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3.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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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방부 박사 (사진제공=영서의료재단)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은 윤방부 박사 영입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가정의학을 도입한 '국민주치의 윤방부 박사'는 지난 1일 충무병원 재단회장으로 부임 아산충무병원에 '윤방부 박사 클리닉'을 개설해 가정의학, 항노화, 영양요법 등의 진료와 가정의학과 전공의 과정 개설 등 아산지역민 뿐만 아니라 충남도민의 건강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영서의료재단에 따르면 윤방부 박사는 서울고등학교 졸업(196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67)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학위 취득(1972) 미국 미네소타대학 가정의학전문의 과정수료(1975-1978) 대한가정의학회 창설자 및 초대이사장 역임(1981-1991)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 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 역임(1986-1991) 대한 보완대체의학회 회장(1997-현재)등 국내 최초로 가정의학 법제화 및 AIDS 진단 등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윤방부 박사는 "아산지역의 의료발전과 교육, 연구, 봉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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