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5일 2019년도 서울시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주관으로 실시되는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공모사업은 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집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승급교육 등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전문기관을 선별해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육보건대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은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 보육교사 1급 승급교육·원장 사전직무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3월부터 교육서비스 업무가 진행된다. 향후 이 사업을 통해 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 학생들과 서울시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학과 발전과 진로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삼육보건대 평생교육원, 아동보육과 등 대학 내 교육인프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보육교직원 능력 계발과 보육품질 제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