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제10대 회장에 국민레미콘 배조웅 대표이사(사진)가 당선됐다고 25일 밝혔다.
선거는 이날 서울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려 투표자 10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보자는 2인으로, 배 신임 회장과 서상무 달성레미콘 대표다. 배 회장은 총 55표를 획득하며, 신임 회장 자리에 올랐다.
배 신임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배 회장은 이날부터 오는 2023년 2월 24일까지 4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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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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