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K코퍼레이션, 새 C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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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K코퍼레이션, 새 CI 공개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2.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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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K코퍼레이션 새 Coporate Identity. 사진=TSK코퍼레이션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TSK코퍼레이션(TSK)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22일 공개했다.

TSK는 지난해 10월 기존 사명인 TSK워터를 분할신설법인 설립으로 인해 TSK코퍼레이션으로 변경했고 CI를 새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새로 선보이는 CI 내부의 곡선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지구 표면의 이미지가 적용됐다. 회사 측은 TSK의 글로벌 시장을 향한 진취적인 기상과 지속적인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TSK는 변경된 CI를 자회사 TSK워터·휴비스워터·TSK엠엔에스·TSK그린에너지·에코시스템·센트로에 적용해 본사와 자회사 간 정체성을 통일했다. 

TSK는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시장에서 국내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처리 분야(하·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엔지니어링, 소재 판매) △폐기물 분야(매립, 소각, 에너지화) △자원순환 분야(토양·지하수정화, 도시광산) 등의 사업도 하고 있다.

김영석 대표이사는 “TSK는 15년 이상 축적한 사업역량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R&D 역량 집중·신규사업 발굴·해외사업 적극 진출 등의 사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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