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밀한 결산검사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 위한 방향제시 노력”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의회는 22일 열린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박찬길 의원을, 위원으로 손수길, 김현호 세무사를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29일부터 30일간 집행부의 2018 회계연도 결산 등에 대한 관련 장부 및 증빙서를 검사하고, 필요 시 관계 공무원의 출석답변 요구 등 현지 확인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찬길 의원은 “면밀한 결산검사를 통해 전년도 예산집행 등에 대한 문제제기와 함께 향후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