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자녀에게 입학선물·격려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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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 자녀에게 입학선물·격려메시지 전달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9.02.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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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앞둔 722명에게 축하카드와 선물세트 전해
대한항공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대한항공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722명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크레파스·색연필 등 공통 문구용품에 연필깎이 혹은 리듬악기 종합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한편,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항공은 이밖에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올바른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글로벌 매너 스쿨’ △입시를 앞둔 자녀와 함께하는 ‘입시 설명회’ △회사 주요 시설을 견학하는 ‘한진탐방대’ △비행기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날려보는 ‘주니어 공학 교실’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출산과 육아로 인한 여성인력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자 육아휴직, 산전·후 휴가, 가족돌봄휴직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를 직원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대항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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