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 우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연희)는 지난 21일 우산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우리 동네 청소의 날’행사를 우무개로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로 지정된 우산동 청소의 날은, 관내 상습 불법 쓰레기 투척지역을 관내 자생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인근 주민들이 다 함께 청소에 동참해 깨끗한 관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산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불법투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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