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오는 22일 전기 학위수여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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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오는 22일 전기 학위수여식 실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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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전경. 사진=건국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는 22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실시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박사 142명, 석사 806명, 학사 3617명 등 총 4565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연주 수의과대학 학생이 이사장상을, 이선민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졸업생·봉강호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생·이정미(건축전문대학원)·소은경(법학전문대학원)·강동희(경영전문대학원)·이재진(행정대학원)·이현숙(교육대학원)·이경아(산업대학원)·신용운(농축대학원)·오훈식(언론홍보대학원)·주낙완(정보통신대학원)·문태란(예술디자인대학원)·김종학(부동산대학원)·양영신(창의융합대학원) 졸업생이 총장상을 받는다.

학부에서는 나현경 경영대학 경영학과 졸업생과 장영철 글로컬캠퍼스 과학기술대학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수상한다.

한편 건국대는 1931년 학원창립 이후 1952년도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2만75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사회에 진출해 건국대의 교시인 성·신·의를 실천하며 국가와 인류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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