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로이 시리즈, 獨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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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로이 시리즈, 獨서 인정받았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2.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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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세계 4대 어워드 석권
일룸 '로이 시리즈'. 사진=일룸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일룸은 회사 학생방 시리즈 ‘로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주니어 퍼니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이 시리즈는 이번 수상을 통해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가구, 가전, 의약품 등 10개 분야의 제품을 평가해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로이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사용하기 좋은 학생방 시리즈다.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 연령대의 학습 유형, 관심사에 맞게 책상, 침대, 수납 유닛의 컬러 선택 가능하다. 

최근 신학기를 맞아 로이 시리즈의 포인트 컬러 ‘허니 옐로우’가 출시됐다. 이동형 전신거울, 액세서리 보드, 펠트 스크린 등의 품목을 추가했다.

일룸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아이가 좋아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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