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VIP 초청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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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VIP 초청 행사 펼쳐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2.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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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기술지원·고객사 경쟁력 자문 시행
사진=삼표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삼표산업이 레미콘·특수콘크리트 분야 VIP 고객초청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홍성원 삼표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종합건설·전문건설 분야 86개 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부터 새롭게 VIP 거래선에 전담직원을 배치, 제품 출하를 신속히 시행한다”며 “동시에 고객사의 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해 무료 기술지원과 자문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사의 다양한 의견과 불만을 수렴할 수 있는 직통 전화(삼표 콜센터)를 개통, VIP 고객의 주요 요구사항에 빠른 피드백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건설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수 콘크리트 개발에도 전력을 쏟는다. 지난해 삼표는 건설사의 니즈에 맞춰 자기충전·조강·내한 콘크리트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도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기 단축, 비용 절감 등이 가능한 특수 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 대표는 “VIP 고객사들께 진심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매년 주요 고객사 관계자를 모시고 이 같은 행사를 하고 있다”며 “회사 제품 관련 기술지원과 자문도 적극 시행, 고객과 동반성장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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