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지역 근대역사유적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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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지역 근대역사유적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2.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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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주최로 열린 ‘병천면 근대역사 유적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텍.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난 20일 코리아텍 다산홀에서 개최한 병천면 근대역사 유적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에서 송은혁 산업경영학부 3학년 학생팀이 ‘3D프린터 기술을 이용한 역사 테마 카페’를 발표해 대상과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접목해 참신한 지역발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총 예선 16개팀 중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우수상은 김태훈 충북대 학생팀의 AI홀로그램을 이용한 병천면 근대 역사유적지 활성화 사업, 정하늬 코리아텍 학생팀이 발표한 FRONT(눈 앞에 펼쳐지다)가 각각 수상했다.

이규만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3·1 독립 100주년 기념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나온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역 발전에 접목해 새로운 문화산업 분야 발굴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리아텍은 선도적인 지역문화 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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