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문화관,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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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문화관,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 2년 연속 선정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9.0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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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과 함께 문화 동아리 만들고 다양한 문화 활동도 지원
꿀단지, 플루트, 우쿨렐레 동아리 공연(사진제공=춘천교육문화관)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교육문화관(관장 박하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공모사업에 올해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사업은 지역주민이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의 공간을 활용하여 보다 쉽게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문화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춘천교육문화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책쿵! 놀이쿵! 동화전래놀이’를 주제로 한 평생학습강좌를 수료한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동아리를 만들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동아리(플루트, 우쿨렐레, 전래놀이)는 4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집, 양로원, 재활원 등에서 재능기부도 할 계획이다.

박하영 관장은 “춘천교육문화관이 도서관 공간과 학습동아리 인적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네트워크 활동의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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