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수익성 올리고 손실 낮춘 E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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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수익성 올리고 손실 낮춘 ELS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2.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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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6일까지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산 ‘홈런S ELS 제4229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12개월)·85%(16개월, 20개월)·80%(24개월, 28개월)·78%(32개월) 이상일 때 연 7.41%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2.23%(연7.41%)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230호’는 저(低)베리어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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