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시니어 모델 김칠두 윈드 브레이커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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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시니어 모델 김칠두 윈드 브레이커 화보 공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2.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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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시니어 모델 김칠두 윈드 브레이커 화보. 사진= 밀레.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밀레가 윈드 브레이커를 활용한 간절기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보온 의류 위에 덧입거나 단독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윈드 브레이커의 활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섭외해 아재패션을 대표하는 아웃도어 바람막이도 누구나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바람막이 재킷을 배기 팬츠·빅 사이즈 데님과 함께 입거나 등산 양말과 트레킹화에 포인트를 준 착장으로 간절기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제품은 윈드 브레이커 시리즈며 GTX 아델 재킷·알란 재킷·아리아 재킷 등이다. 각 제품은 일상복과의 조화를 고려한 단색에 심플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채택했지만 고어텍스·더미작스 등의 원단을 사용해 비·바람은 막아주고 땀은 빠르게 배출해주는 기능성을 갖췄다.

밀레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는 밀레의 98년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위해 일반 모델 대신 시니어 모델 김칠두씨와 함께하게 됐으며 세월의 멋이 담긴 멋진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화보에서 소개한 다채로운 착장법이 간절기 패션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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