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업, 저소득층 가정 120가구에 가정용품 후원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테팔은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올해로 10년째 가정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저소득 가정 총 120가구에 연간 4000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스터, 주전자부터 필수 가정용품인 프라이팬, 냄비 등이 후원 제품으로 선정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매월 각 가정에 전달된다.팽경인 테팔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집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가정용품을 후원한지 벌써 10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