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2019년 클라쎄 에어컨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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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2019년 클라쎄 에어컨 신제품 출시
  • 황병준 기자
  • 승인 2019.02.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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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에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우전자 제공

[매일일보 황병준 기자] 대우전자가 전모델 상·하·좌·우 4면 입체냉방 기능을 적용한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정속형과 인버터형 전모델에 ‘4D 맥스(Max) 오토스윙’ 기능을 적용해 상·하로만 풍향 조절이 가능했던 기존 벽걸이 에어컨과는 달리 상·하·좌·우 4면 입체냉방을 통해 사각지대를 없앴다.

‘에코 기능’을 적용, 사용 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비효율적인 전력소모를 줄여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다.

또한 ‘안티더스트 필터’를 장착해 생활먼지를 보다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에어컨 실내기 본체뿐만 아니라 리모컨 내부에 온도센서를 채용, 최대 8m까지 온도 감지가 가능한 ‘리모컨 온도감지 기능’으로 본체 주변이 아닌 사용자 주변 온도를 기준으로 정확한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세컨드 에어컨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벽걸이 에어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대우전자는 고품질·고효율 클라쎄 에어컨을 앞세워 벽걸이 에어컨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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