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3일간 도시재생을 주제로 ‘2019 국토연구원-서울시-세계은행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6개 지역 15개국 개발도상국 공무원 및 실무책임자 30명, 세계은행 본부·일본 TDLC(Tokyo Development Learning Center) 지역 관계자 30명, 국토연구원 및 서울시 관계자 10명 등 70명이 참석한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도시재생 정책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참가국들의 도시재생 정책 수립에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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