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無·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가능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블록에 분양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오는 22일 부적격 및 미계약 가구 등으로 인한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추가입주자 모집 접수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계약은 청약통장 없이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22일부터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30분까지 분양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24일 오후 12시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70명이 몰려 최고 20.6대1, 평균 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30만원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4가구 규모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이고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9-3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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